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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오아시스’ 트랙비디오 선공개

신인 보이 그룹 노매드(NOMAD)가 ‘오아시스’(Oasis)의 트랙비디오를 선공개했다.노매드는 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노매드’의 수록곡 ‘오아시스’ 트랙비디오를 오픈,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오아시스’는 팝 성향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중독성이 있는 피아노 멜로디와 퍼켜션, 귀에 감기는 훅 파트 등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막을 지나는 것 같은 힘든 시기에 ‘너’가 옆에 있어 주었기에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아시스’ 뮤직비디오는 에릭 영(ERICK YUNG), 니키 코르테즈(NICKY CORTEZ), 데이비드 토마스(DAYVID THOMAS)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AWW 필름스(AWW FLIMS)의 데이비드 아우르(DAVID AURE)다 디렉터를 맡아 완성했다.노매드는 ‘라이츠 온’, ‘아이 투 아이’, ‘오토매틱’을 선공개한 바 있다. ‘오아시스’는 이들의 네 번째 선공개곡이다. 노매드는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와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노매드’의 수록곡을 차례차례 선공개했다. 선공개 곡만으로도 이미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상태라 주목받는다.노매드는 오는 23일 ‘렛 미 러브 유’ 역시 선공개한다.노매드의 데뷔 앨범 ‘노매드’에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엑소, 보아, 세븐틴, NCT 등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크리스 브라운, 어셔, 타이달라싸인, 방탄소년단, 엑소, 박재범, 딘 등과 호흡을 맞춘 제이라 깁슨, 박재범 ‘조아’, ‘올 아이 워너 두’ 등을 프로듀싱한 차차 말론,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데이먼 샤프가 참여했다. 여기에 노매드의 리더 도의가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오는 28일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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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로맨틱 캐럴 메들리…미발매 신곡 ‘1월 0일’ 깜짝 선공개

그룹 빌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 메들리를 선보였다. 빌리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라이브 클립을 업로드했다. 이는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트리 등으로 장식된, 연말 겨울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먼저 멤버 하람과 션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이어 츠키와 하루나가 일본 밴드 백넘버의 ‘크리스마스 송’을 그리고 하람과 시윤이 레드벨벳의 ‘세가지 소원’을 각각 빌리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이들은 때로는 감미롭고, 때로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였다.특히 빌리는 로맨틱한 캐럴 메들리에 이어 미발매 신곡 ‘1월 0일’의 일부를 선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달력의 1일에 채워질 1을 빼 / 잠시만 더 머물고 싶어 바로 지금 이 순간 / 모든 게 눈부시도록’이라는 노랫말에서 알 수 있듯,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와 그 하루 속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더 길게 느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멤버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이 특징이다.한편 빌리는 지난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댕!’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핫100’에 안착한 데 이어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톱5에 진입했다. 빌리는 오는 2024년 2월 7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넉-온 이펙트’를 발매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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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여름 컴백 대전 합류! 약 1년 만 컴백

가수 예린이 약 1년만에 컴백한다.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예린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다음 달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네온 컬러의 문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한편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예린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 타이틀을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시켰다.예린은 유니크한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컨셉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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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 빌엔터와 전속계약…이진혁과 한솥밥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예린이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빌엔터테인먼트는 예린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웰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밝은 에너지가 묻어나는 화사한 웃음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끌어내 눈길을 끈다.예린은 지난 2015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5월 첫 번째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그런가 하면 예린은 활발한 예능 활동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탁월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여러 차례 MC로도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인정받았다.한편 예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진혁이 소속돼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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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솔로 활동 힘들 때도 있지만…아이즈원=서로의 1호팬” [일문일답]

가수 조유리가 4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메이저’(Op.22 Y-Waltz : in Major)를 통해 통통 튀는 상큼함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통해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그룹 아이즈원을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히고, 이후에도 연기에도 도전하며 부단히 노력해온 조유리. “거의 공백 없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며 컴백 소감을 밝힌 그는 “많은 사람이 ‘믿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컴백 소감은. “거의 공백 없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앨범 들려주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대중이 좋아해 줬으면 한다.” -전작과 결이 많이 다르다. “‘러버블’(Loveable)을 처음 듣자마자 이걸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와 무드가 맞아서 더욱 그랬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를 찾다 보니 ‘러버블’을 선택하게 됐고, 이번 앨범이 ‘마이너’다 보니 무게감 있는 곡을 하려 했다.” -전작과 비교해 발전한 부분이 있다면. “노래를 좀 더 다이내믹하게 부르는 기술을 터득한 것 같다. 감정적으로도 훨씬 나아졌다. 이런 것들이 성장하다 보니 보컬적인 면이 많이 올라가서 처음 해보는 장르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집중해 들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작할 때 가성으로 여리게 시작하는 부분이 있다. 내가 호흡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살리기 쉽더라. 내가 해서 더 잘 산 것 같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대거 컴백했다. 경쟁해야 하는 입장인데. “우리끼리는 자주 만나고 밥도 먹는다. 경쟁이라기보다는 서로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고민이 있으면 잘 들어주고 서로를 잘 이해해준다. 서로의1호팬이다. 인터뷰하러 오는 길에도 은비 언니를 만났다. 보기만 해도 껴안고 싶더라. 혼자 활동하면 외로웠을 텐데 활동이 겹쳐 외롭지 않을 것 같다.” -다시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물론 솔로로 활동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3분을 끌고 가는 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결국 혼자 해야 하는 거라 ‘미리 해보는 거다’고 생각하며 그런 마음을 깨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노력 중이다.” -아이즈원 활동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나는 원래 노력파인데 조금 바뀔 뻔할 때가 있었다. 지치려던 찰나에 노력하는 멤버들을 보며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들 정말 노력한다. 집에 가려고 해도 몇 명이 남아서 연습을 하니까 같이 연습하고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던 게 기억난다. 노력해준 멤버들 덕분에 나도 노력파로 남을 수 있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장점이 있다면. “나는 혼자 3분을 채우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무대에 혼자 있는 것 자체도 겁이 났다. 그런데 이제 적응을 하다 보니 체력도 좋아졌고 실력도 늘었다. 혼자 하는 무대인지라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만족도도 높다.” -조유리가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이 잡혔다고 생각하나. “아직 조유리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러버블’로 (방향성이) 잡혔으면 좋겠다. 통통 튀는 노래도 좋지만 계속 해왔으니, 이제는 무게감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 -곡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나. “올해는 드라마 때문에 바빠서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만든 곡이 하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앨범에 싣고 싶다. 내 취향이 적극 반영된알앤비 곡이다. 작사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막상 쓸 게 별로 없더라. 새벽 감성에 젖어 한 거라 아침에 보면 어디 입에도 올리지도 못할 수준이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의 곡이 있나. “알앤비나 발라드에 도전하고 싶다. 팬들이 좋아해 주고 나도 알앤비를 좋아한다. 요즘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이 헤어’(my hair)를 즐겨 듣는다.” -조유리의 음악을 정의한다면. “음색이 특별한 게 한몫하는 것 같다. 누군가 대체할 수 없는 음색이라 목소리가 좋다면 나를 좋아해야 할 수밖에 없지 않냐. 다 목소리 덕분인 것 같다.” -연예인 조유리로서의 목표는 무엇인가. “연기로서도 노래로서도 많은 사람이 믿어주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믿고 듣는 목소리’, ‘믿고 보는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성적을 떠나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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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1티어' 케플러, 日 뒤흔든 놀라운 기록 행진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에서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며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앨범 ‘플라이 업’(FLY-UP)으로 같은 달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으로 인증을 받았다. 케플러는 이 앨범을 통해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위클리 싱글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량 차트에서 각각 최고 순위 2위, 4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진행한 쇼케이스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FLY-UP〉)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약 2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케플러는 또 지난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도 참석해 신곡 ‘위 프레시’(We Fresh)이 에어 ‘와 다 다’(WA DA DA)와 ‘업!’(UP!)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케플러가 릴레이 퍼포먼스 챌린지로 펼친 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무대는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컨벤션 장에 마련된 케플러 부스는 케플러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전언이다. 케플러는 밋앤그릿, 현지 매체 인터뷰, 히카루의 포인트 안무를 만나볼 수 있었던 레드카펫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케플러의 기록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의 타이틀 곡 ‘위 프레시’가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의 아이튠즈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역시 단 이틀 만에 조회 수 1천만 뷰를 넘기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대세’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아홉 색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내고 있는 케플러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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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린 '신비주의는 가라'

가수 예린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에서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예린이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8/ 2022.05.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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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린 '우아한 반란'

가수 예린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에서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예린이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8/ 2022.05.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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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린 '오빠 달려!'

가수 예린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에서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예린이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8/ 2022.05.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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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린 '아리아란 마리아'

가수 예린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에서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예린이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8/ 2022.05.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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